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총경 계급이 끝?"…경찰 유착비리 수사 불신 여전 03-17 20:13

[뉴스리뷰]

[앵커]

버닝썬 폭행 사건 외에 승리 등 연예인 비리 의혹에 경찰관 이름이 오르내리는데요.

윤모 총경이 '경찰총장'의 실체로 드러난 가운데 연예인 관련 다른 사건에도 경찰이 뒤를 봐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경찰이 스스로 환부를 도려낼지 지켜볼 부분입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연예인들이 포함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돼 수사선상에 오른 윤 모 총경.

<윤 모 씨 / 경찰청 소속 총경> "조직에 누를 끼쳤다고 생각…"

클럽 버닝썬과 유착 정황이 포착된 경찰관들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인데다 윤 총경도 과거 해당 서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되자 '강남경찰서'는 유착의 온상으로 전락했습니다.

여기에 정준영의 불법촬영 부실수사 논란에 휘말려 지난 16일 조사를 받은 경찰관은 과거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이었고, 2016년 최종훈의 음주운전 사건을 맡았다가 지난주에 조사를 받은 경찰관은 서울 용산경찰서 출신으로 알려지자 해당 경찰서에서 다른 유착 비리가 더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바닥으로 떨어진 경찰에 대한 신뢰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부정적 여론만 보더라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역 없는 수사를 하겠다고 다짐한 경찰.

<민갑룡 / 경찰청장> "이번 사건은 경찰의 명운이 걸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모든 의혹에 대해서 하나 빠짐없이…"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신속하고 공명정대한 수사 뿐만 아니라 비리 근절을 위한 좀 더 현실성 있는 대책도 서둘러 내놓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