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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흐드러진 남녘…주초까지 쾌청하고 포근 03-17 20:08

[뉴스리뷰]

[앵커]

봄의 전령사 매화가 활짝 핀 남녘에는 상춘객들이 몰렸습니다.

주초까지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중반에 비가 온 뒤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 빛깔을 뽐내는 매화가 나뭇가지 가득 피어올랐습니다.

매화 농원 옆으로 나란히 선 기찻길과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상쾌한 봄바람이 매화 향기를 퍼트리고 만개한 매화나무 밑으로는 상춘객들이 몰려듭니다.

고운 자태의 흰 매화, 분홍 빛깔의 홍매화, 은은한 초록빛의 청매화까지.

낙동강 기찻길에는 여러 색깔을 지닌 봄의 전령사 매화가 나들이객을 맞이합니다.

<이정아ㆍ전상훈ㆍ전소인 / 울산시 울주군> "아이가 크고 나서 한 번 더 오고 싶어서 예쁜 매화꽃을 보여주고 싶어서 다시 오게 됐습니다. 가족 사진을 다시 새롭게 남길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은진ㆍ김성훈ㆍ 김민준ㆍ김산 / 창원시 마산> "날씨도 좋은 것 같고 애기들이 너무 신나하고 사람들도 많으니까 신나는 것 같아요."

휴일 오전에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탁했던 공기질은 바람이 제법 불면서 금세 좋아졌습니다.

당분간 오염물질의 유입이 없고 대기 확산도 원활할 것으로 보여서 대부분 지역에서 청정한 대기 상태가 유지되겠습니다.

낮 기온도 15도 안팎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봄꽃 개화 전선의 북상을 돕겠습니다.

주 중반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고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강한 찬바람이 몰려와 후반쯤엔 꽃샘추위가 찾아 올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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