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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금주 대정부질문…쟁점별 난타전 예고 03-17 16:24


[앵커]

국회가 모레(19일)부터 나흘간의 대정부 질문에 들어갑니다.

선거제 개정안의 신속처리와 공수처법, 북한의 비핵화 후속 조치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대정부 질문은 4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외교·통일·안보와 경제 그리고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국정운영 상황을 점검하게 됩니다.

첫날 정치 분야 질문에서는 선거제 개편 문제를 비롯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과 검경수사권조정법 등 사법개혁, 드루킹 댓글 사건 등 현안을 둘러싸고 뜨거운 공방이 예상됩니다.

야당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패스트트랙에는 공수처를 통해 모든 권력 기관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깔렸다는 의혹을 강조하는 동시에 문재인 정부의 낙하산 인사 논란을 파고들 계획입니다.

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비핵화 담판 결렬에 따른 후속 대응 문제가 쟁점화될 전망입니다.

특히 과거 사드 배치 반대 발언을 했던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 요구가 거셀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소득주도성장과 일자리 정책을 둘러싼 난타전이 예고돼 있고,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선 미세먼지와 버닝썬 사건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분야별 정책통을 투입해 야권의 공세를 적극 반박하면서 협조할 것은 협조해달라고 요청한다는 전략입니다.

윤리특위 맞제소 이후 여야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진 가운데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4·3 재보선을 앞두고 있어 어느 때보다 날선 신경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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