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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살피며 천천히"…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03-17 09:51


[앵커]


새학기가 시작하는 3월을 맞아 경찰청과 국제 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가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 중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선 반드시 서행을 해야 하는데요.

운전자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과 모범 운전기사들이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합니다.

학교생활을 막 시작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수업시간 교통안전 교육을 받는 1학년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신유라 / 서울 서초초등학교 1학년>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뛰어 건너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동우 / 서울 서초초등학교 1학년> "비오는 날에 밝은 우산을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가운데 보행 중 발생한 사고가 65%를 차지했고 보행 중 사고의 60%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학교생활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은 교통사고 고위험군으로 꼽힙니다.

경찰청과 세이프키즈에선 매년 3월 전국 초등학교 250여곳을 찾아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김정남 / 서울 서초경찰서 교통과장> "아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속도는 시속 30km 이하입니다. 반드시 운전자들께선 시속 30km 이하로 운행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경찰은 모범운전자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매일 아침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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