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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파인 '연착륙'…의무 도입률 사실상 100% 달성 03-17 09:50


[앵커]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회계관리시스템 에듀파인 의무 도입률이 사실상 100%를 달성했습니다.

대형 유치원에 의무 도입되는데요.

2020년 3월에는 전국의 모든 사립 유치원으로 확대됩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립유치원의 국가회계관리시스템 에듀파인 의무 도입률이 사실상 100%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의 에듀파인 1단계 도입 의무 대상 사립유치원 570개원 중 568개원이 에듀파인 사용을 신청해 99.6%에 달했습니다.

경기도의 미도입 2개원은 이미 폐원 신청을 한 곳이서 사실상 에듀파인이 모두 도입됐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에듀파인을 도입하는 사립유치원은 의무 도입 유치원 568개원과 7개의 공영형 유치원을 포함한 희망 유치원 199개원 등 총 767개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원아 200명 이상의 대형 사립유치원에 의무 도입되는 에듀파인은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당국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국내 최대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반발에 맞서 교육당국의 일관된 강경책 효과는 에듀파인 도입 속도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유총의 개학연기 투쟁 다음날 교육부는 그때까지 에듀파인을 신청하지 않았던 해당 유치원에 15일까지 신청 기회를 준다고 밝혔습니다.

한유총의 결집력이 급속히 와해되면서 결국 교육부는 최종 기한으로 제시한 15일까지 사실상 100%의 도입률을 완성해낸 겁니다.


유치원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고 자평한 교육부는 사립유치원의 개선 요구 등을 감안해 오는 2020년 3월에 전국의 모든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에듀파인을 도입합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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