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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가늠자…여야 지도부 창원 전쟁 돌입 03-17 09:28


[앵커]

4·3 보궐선거는 단 두 곳에서 치러지지만 내년 총선의 가늠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특히 여야 지도부는 고 노회찬 의원의 지역구, 창원성산에 공을 들이면서 대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 지도부는 격전지인 창원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창원성산은 영남이면서도 고 노회찬 의원의 지역구여서 보수와 진보진영 모두에게 해볼만한 선거구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진보단일화 협상중인 민주당은 선거 전면전에 나서는 대신 부산과 울산을 돌며 PK에 전폭적인 예산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부선 철로 지하화 사업도 정부와 당이 같이 협의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일찌감치 창원에 제2당사를 차리고 '노회찬 지역구 사수'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이정미 / 정의당 대표> "지금 창원 성산에서는 노회찬 대 박근혜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국당도 총력전을 선언했습니다.

첫 시험대에 오르는 황교안 대표는 통영고성에 더해 창원성산까지 가져오겠다는 '2전 전승'의 각오로 아예 창원에 원룸을 계약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국민들께서 이 보궐선거를 통해서 문재인 정권에 대한 평가를 하시고 심판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도 창원에 숙소를 얻고 매일같이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저는 창원에 와서 새삼 우리나라 경제 정말 큰일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 금요일 후보등록을 마친 만큼 이번 주부터는 여야 지도부의 불꽃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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