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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물 공유' 최종훈, 밤샘 조사 후 귀가 03-17 09:19


[앵커]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한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씨가 밤샘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최씨는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며 서둘러 자리를 떠났습니다.

최덕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다소 초췌한 모습의 최종훈 씨가 20시간 넘게 밤샘조사를 받고 나옵니다.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을 뒤로하며 서둘러 자리를 떠나려 합니다.

<최종훈 / 전 FT아일랜드 멤버> "(어떤 진술 하셨어요?) 성실히 조사 잘 받았습니다."

최씨는 불법 촬영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

카카오톡 대화방에 '경찰총장'이라고 언급된 윤모 총경과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최종훈 / 전 FT아일랜드 멤버> "(경찰 총장이라고 불리는 윤 총경님하고는 어떤 사이세요?) 저랑 관계 없습니다."

최씨는 생일 축하 메시지를 누구한테 받았는지, 다른 FT아일랜드 멤버들에게도 영상을 유포했는지 등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채 준비된 차량에 올랐습니다.

앞서 경찰은 최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최씨는 빅뱅 승리와 가수 정준영 등이 함께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촬영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최씨는 음주운전 보도를 막기 위해 경찰과 유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밤샘 조사를 통해 불법 동영상 유포 경위와 음주운전 보도 무마 과정에서의 경찰 영향력 행사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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