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불법 동영상 유포 혐의를 받는 FT아일랜드 최종훈(29)이 16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최 씨는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 가수 정준영(30)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톡방)에 불법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최 씨는 경찰에 출석하면서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6 11: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