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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유착 의혹' 현직 총경 소환조사…최종훈 소환 03-16 10:06


[앵커]


강남 클럽과 경찰 간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승리 카톡 단체대화방에서 거론된 '경찰총장'과 관련해 현직 총경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불법촬영 혐의로 가수 최종훈 씨도 오늘(16일) 소환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승리 카톡 단체대화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과 관련해 총경급 현직 경찰 간부 A씨가 어제 경찰 조사를 받고 밤 11시 30분 쯤 귀가했습니다.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귀가를 한 A총경은 '수사를 무마해 준적이 있느냐'는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조직에 누를 끼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음> "조직에 누를 끼쳤다고 생각…"

해당 총경급 경찰관은 경찰청 소속 간부 A씨로 지난 2015년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에는 경정이었던 A씨는 유흥업소 점검 등을 담당하는 생활안전과 책임자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총경을 상대로 승리 등이 연루된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있는지 사실관계를 확인한 경찰은 A총경의 휴대전화도 임의제출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익제보자로 알려진 방정현 변호사는 승리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경찰 고위직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가수 승리와 정준영,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등을 불러 "경찰총장이 총경급 인사"라는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한편 경찰은 여성을 몰래 찍어 단체 대화방에 유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최종훈 씨도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goodma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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