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범사회적 기구 위원장으로 추천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미세먼지와 관련한 중국과의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어제(1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반 전 총장은 "미세먼지 사태의 심각성에 공감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앞으로 정부 당국자와 만나 미세먼지 기구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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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6 09: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