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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4이닝 2실점' 류현진, 위기의 1회 넘기고 '펄펄' 03-15 12:51


[앵커]

다저스 류현진이 신시내티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자신의 4번째 시범경기에서 가장 많은 4이닝을 던졌는데요.

불안한 출발에도 불구하고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캐스터]

시범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의 행진을 이어오던 류현진이 시작부터 흔들렸습니다.

선두 타자 스콧 셰블러에게 안타를 내주더니 다저스 동료였던 야시엘 푸이그와의 첫 맞대결에서 다시 우전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세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만루로 몰린 류현진은 대량 실점 위기에서 4번 타자 제시 윈커를 땅볼로 유도했고 3루로 향하는 푸이그를 포스 아웃으로 잡아 점수와 맞바꿨습니다.

한숨 돌리는 듯 했지만 류현진은 2사 1, 3루에서 다시 호세 페라자에게 적시타를 맞아 한 점을 더 내줬습니다.

하지만 2회부터는 달랐습니다.

땅볼 유도와 루킹 삼진으로 삼자 범퇴 이닝을 완성했고 3회 다시 만난 푸이그를 땅볼로 돌려세우는 등 9타자 연속 범타 처리했습니다.

4회 아웃카운트 하나 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내야 안타 하나를 더 내줬지만 더 이상의 실점은 없었습니다.

4번째 등판한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4이닝을 소화한 류현진은 5피안타 2실점했지만 안정감있는 피칭을 이어가며 시즌 전망을 밝혔습니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는 사흘 만에 불펜 투구를 재개해 시즌 준비에 속도를 냈습니다.

어깨 통증으로 훈련이 더뎠던 커쇼가 라이브 피칭을 거쳐 시범경기에 등판한다면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도 재편성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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