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이달 말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미 상원 군사위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한미연합훈련의 진행 경과와 결과를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섀너핸 대행은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평화 과정 지원, 한국인의 책임 확대, 준비태세 유지 등 3가지 이유로 재설계됐다"면서 "전투역량 저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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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5 08: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