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이 사고 이후 보잉 737 맥스 기종에 대한 운항을 중단하면서 보잉이 1분기에만 우리 돈 5,680억원 정도의 손해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 CNBC에 따르면 로널드 앱스테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B737 맥스를 지상에 묶어두는 대가로 보잉이 각국 항공사에 렌털비로 물어야 할 돈이 1분기에만 5억 달러 정도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앱스테인은 보잉이 737 맥스의 기체 소프트웨어 교체에 걸리는 기간이 최장 6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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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5 08: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