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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입대연기 신청"…정준영 "휴대전화 제출" 03-15 08:10


[앵커]

해외투자자에 대한 성접대 의혹에 휘말린 가수 승리와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ㆍ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밤샘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김종성 기자.

[기자]

네. 서울지방경찰청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승리는 해외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이 제기돼 이곳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승리는 오전 6시 15분 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는데요.

어제 오후 2시에 이곳에 출석했으니까 16시간 넘게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어제 출석 당시와 표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승리는 기자들에게 성실하게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아울러 이번 의혹에 대한 적절한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 병무청에 입영 연기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승리는 휴대전화를 왜 제출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제출했다"고 답했습니다.

승리는 그러나 성접대 사실 여부와 버닝썬 실소유주가 맞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굳게 입을 다물었습니다.

승리와 함께 성접대 관련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는 17시간 넘게 조사를 마친 뒤 6시 5분 쯤 귀가했습니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입건된 가수 정준영은 어제 오전 10시에 출석해 21시간 조사를 받고 오전 7시를 갓 넘어 귀가했습니다.

정 씨는 기자들에게 "아직까지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조사 성실히 솔직하게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황금폰'이라고 지칭된 본인의 휴대전화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 제출하고 솔직하게 모든 것을 다 말씀드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씨는 그러나 카카오톡 대화방 속에서 언급된 '경찰총장'이 누구인지, 불법촬영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에 대해서는 일절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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