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정준영 등 남자 연예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장에 언급된 경찰 고위직과 관련해 강신명 전 경찰청장에 이어 이상원 전 서울경찰청장도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 전 서울경찰청장은 입장문을 통해 "강남에서 근무한 적도 없고 승리 등 연예인들과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서울경찰청장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이라고 언급된 2016년 7월 당시 서울경찰청장을 지내 연루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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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5 07: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