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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서울 지하철 7호선 전동차 탈선…승객 290명 대피 外 03-15 07:34


[앵커]

어제(14일) 저녁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 인근 터널에서 전동차가 탈선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사고로 수락산역에서 장암역 사이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도봉산 역.

어두운 승강장에 사람들이 몰려있습니다.

어제(14일) 오후 7시 20분 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도봉산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역 직전 터널에서 탈선하자 승객들이 대피한 것입니다.

<최성희 / 서울 도봉소방서장> "2번째 객차 좌측 앞바퀴 2개가 선로 안쪽으로 탈선을 한 것입니다. 레일을 벗어난 것이죠."

탈선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은 290여명.

갈길이 먼데 갑작스런 사고로 발이 묶인 승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성민 / 고등학생> "고속터미널까지 가야하는데 도봉산역에 (멈춰서)…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들었어요."

이 사고로 수락산역에서 장암역 사이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되자 서울시는 해당 구간 노선버스를 늘리고 막차 시간도 1시간 연장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오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조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어제(14일) 오후 5시 50분쯤 대전시 관저동의 한 상가 1층 분식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황 모 씨 등 3명이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황 씨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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