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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핵담판'…국제미디어센터 취재 열기 후끈 02-28 13:58


[앵커]

두 정상이 본격적으로 제 2차 북미정상회담에 돌입하면서 전 세계 취재진들이 모여있는 하노이 국제미디어센터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제미디어센터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지이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네, 저는 지금 하노이 국제미디어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취재진이 지금 여기 한데 모여 있는데요.

이번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좋은 성과가 나오기를 한마음으로 고대하고 있습니다.

국제미디어센터는 하노이 우정노동문화궁전에 차려졌는데요.

1978년 소련의 지원으로 지어진 이곳은 주요 국가 행사들이 개최됐고 3000여 명의 기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국제미디어센터는 정상회담 진행 과정에서 나올 소식들이 가장 먼저 전해지는 곳이기도 한데요.

미디어센터 곳곳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회담 상황과 두 정상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전해지고 있는 만큼 오늘 하루 종일 뜨거운 취재 열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네, 이제 곧 있으면 업무 오찬이 진행될텐데요.

남은 회담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앵커]


네, 지금 확대 정상회담에 이어서 실무진들이 참석하는 정상회담이 또 진행 중인 상황인데요.

앞서 단독 회담을 마친 두 정상의 모습이 포착된 곳은 회담장인 메트로폴 호텔의 중앙 정원이었습니다.

두 정상은 잠시 산책을 하면서 가벼운 대화를 나눈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화 도중에 김정은 위원장이 웃으면서 손으로 큰 제스처를 취하자 트럼프 대통령도 살짝 미소짓는 얼굴을 보였습니다.

이후 정원에서 대기하고 있던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악수를 하면서 마주보고 반갑다는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확대 회담이 종료되면 곧 업무 오찬을 들어갈 텐데 이후 공동합의문 서명식이 진행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오후 4시 그러니까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를 전후해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담 성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하노이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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