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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 둘째날 회담 돌입…'비핵화 시간표' 합의 촉각 02-28 12:43


[앵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밤 만찬에 이어 오늘 다시 만났습니다.

회담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회담장의 분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준 기자.

[기자]


네, 2차 북미정상회담 둘째날 두 정상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55분쯤 이곳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핵담판에 들어갔습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5분 일찍 시작한 겁니다.

제가 이곳에서 두 정상이 회담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직접 볼 수가 있었는데요.


먼저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20분 전에 이곳에 도착을 했고, 이어서 약 5분뒤에 김정은 위원장도 회담장에 들어갔습니다.

두 정상을 태운 차량이 지나가는 길은 모두 통제가 됐었고요.

경호차량과 베트남 경찰 차량들이 정상들이 탄 차량 주변으로 철통같은 경호 태세를 유지하며 호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 두 정상이 호텔 안으로 들어간지 1시간 30분이 넘었는데요.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약 30분동안의 단독회담을 마치고 메트로폴 호텔 앞에 정원을 같이 산책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약 40분쯤 전 북측과 미측 실무진들까지 함께하는 확대 실무회담이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회담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약 1시간 뒤에는 오찬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한반도 미래의 운명을 가를 담판은 늦어도 그 전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정상을 보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과 베트남 시민들로 현재 이곳 주변은 발디딜 틈이 없는 상황입니다.

전 세계가 세기의 회담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회담장에서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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