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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의혹' 승리, 경찰 출석…수사 가속화 02-28 08:12


[앵커]


성접대 의혹에 휩싸인 빅뱅의 멤버 승리가 경찰에 전격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버닝썬의 '유착 고리'로 지목된 전직 경찰관의 부하 직원을 재소환해 조사했는데요.

버닝썬 수사에 가속도가 붙는 양상입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해외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의 멤버 승리가 서울경찰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클럽 버닝썬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섭니다.

<승리 / 가수ㆍ그룹 '빅뱅' 멤버> "이번 논란과 수많은 의혹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리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하루빨리 모든 의혹들이 진상 규명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

경찰에 출석하기 전 승리는 소속사를 통해 "정밀 마약 검사 및 관련된 모든 의혹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런 내용의 입장문을 내놓은 당일 저녁 경찰서에 나온 것입니다.

앞서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은 뇌물 전달책 역할을 한 혐의로 이 모 씨를 조사했습니다.

이 씨는 유착 고리로 지목된 전직 경찰관 강 모 씨의 부하 직원입니다.

경찰은 이 씨가 강 씨의 지시를 받고 버닝썬의 이 모 공동대표로부터 2,000만원을 건네받아 이를 6개 계좌에 나눠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계좌의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조만간 강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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