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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새 대표에 황교안…"총선압승ㆍ정권교체" 02-28 07:43


[앵커]

자유한국당의 새 대표로 황교안 전 총리가 선출됐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내년 총선 압승과 더 나아가 차기 대선에서의 정권 교체를 다짐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황교안 전 총리가 입당 43일 만에 자유한국당 당권을 거머 쥐었습니다.


황 신임 대표는 50% 득표율로 31.1%의 오세훈 후보를 가볍게 제쳤습니다.

3위 김진태 후보의 득표율은 18.9%였습니다.

황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내년 총선 승리를 외쳤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 의혹을 끝까지 파헤치겠다며 강력한 대여투쟁을 예고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신임 당 대표> "문재인 정부의 폭정에 맞서 국민과 나라를 지키는 치열한 전투를 시작할 것입니다. 내년 총선 압승과 2022년 정권 교체를 향해서 승리의 대장정을 출발하겠습니다."

최고위원에는 조경태, 정미경, 김순례, 김광림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에는 신보라 후보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제1야당의 새 깃발을 내건 황교안호는 출범부터 거센 파도에 직면해있습니다.


특히 탄핵과 우경화 논란 속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된 김순례 의원의 5·18 모독 파문을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전당대회장 안팎에서도 민주노총과 5·18 시민단체가 기습시위를 벌이면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자유한국당이 7개월의 비대위 체제를 끝내고 새 지도부를 꾸렸습니다.

새 지도부는 전당대회 후유증을 해소하고, 보수통합을 통해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았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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