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단독회담과 친교 만찬을 한 뒤 "대단한 만남과 저녁"이었다고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과 오늘밤 베트남에서 대단한 만남과 저녁을 가졌다"며 "매우 좋은 대화"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내일 재개된다"고 덧붙여 오늘(28일) 김 위원장과의 담판을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이 올린 자신과 김 위원장의 대화 영상을 리트윗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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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28 07: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