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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통신 "김정은, 전용열차 타고 하노이로 출발" 02-23 20:13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오후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했다는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용열차를 이용하면 이틀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조성흠 기자.

[기자]

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23일) 오후 전용열차를 타고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북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오후 5시쯤 전용열차로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전하면서, 김 위원장이 열차로 중국을 관통해 베트남에 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평양에서 하노이까지 거리가 4,500㎞에 달한다며, 48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하노이까지 오는 도중 주요 역에서 중국 정부 인사들을 만날지, 중국과 베트남 접경지역에서 다른 교통편을 이용할지 여부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에선 김 위원장이 특별열차를 타고 26일 오전 동당역에 도착한 뒤 국도 1호선을 따라 승용차로 하노이까지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로를 통제한 채 승용차로 동당역에서 하노이까지 이동하면 2∼3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을 앞두고 자신의 전용기인 '참매 1호'를 이용할지, 아니면 지난해 1차 북미회담과 마찬가지로 중국 측에 중국 지도부 전용기를 임차해 사용할지를 두고 여러 관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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