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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선고 다름없어"…한유총, 25일 총궐기 대회 결의 02-21 21:44

[뉴스리뷰]

[앵커]


사립유치원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국가관리회계시스템, 에듀파인 도입과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5일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새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회원 3,100여명 규모의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오는 25일 총궐기 대회를 엽니다.

사립유치원 원장은 물론 교사와 기사, 조리사까지 종사자 전원이 참석해 2만명 규모로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현란 /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대변인> "생존권을 위협받는 사립유치원 전 종사자를 모아 큰 소리로 대화와 소통이 없다면 대한민국의 유아교육은 무너질 수 밖에 없다고 외칠 계획이다."

한유총은 시설사용료에 대한 사립유치원 측 의견이 반영된다면 에듀파인을 도입할 수 있다고 한 발 물러섰습니다.

다만 폐원 시 학부모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한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은 기본권 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행정처분 수준도 과도하다는 겁니다.

<이덕선 /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 "정부가 총궐기 이후에도 우리와 성의있는 대화를 해주길 원합니다. 우리의 요구사항은 간단합니다. 사립유치원 현실에 맞는 규정과 법을 만들어 달라는 겁니다."

집회 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학부모에게 직접 호소할 수밖에 없다"며, 집단 휴원이나 폐원에 관한 의사결정 전 교육부와 대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한유총 내 '온건파'가 설립한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와 법인 운영 유치원 회원 중심의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는 에듀파인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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