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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극우 한국당' 파상공세…"국민 저항 직면할 것" 02-21 21:09

[뉴스리뷰]

[앵커]

더불어민주당은 5.18 폄훼 파문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부정 논란을 고리로 자유한국당에 대한 공세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한국당을 극우정당 프레임에 가두고 정국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은 한국당을 향한 공세수위를 전방위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광주 민주화운동 폄훼에 이어 이번에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나온 논란성 발언들을 겨냥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등 한국당이 극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한 겁니다.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극우의 길을 계속 고집한다면 국민들의 지탄과 저항에 직면할 것…"

나치 전범인 아돌프 아이히만과 대한애국당, 전두환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빗댄 원색적인 비난도 쏟아졌습니다.

한국당을 역사왜곡 극우정당 프레임에 가두는 동시에 환경부 블랙리스트 문제로 공세를 강화하는 한국당의 예봉을 초장에 꺾어놓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바른미래당도 한국당 전당대회가 극우 극단주의의 판이 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이자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국정을 책임졌던 분이 극우 극단주의의 입맛에 맞는 발언을 연일 계속하고…"

여기다 한국당 정종섭 의원은 보수단체와 공동으로 사실상 탄핵을 부정하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민주당의 공세는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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