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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주시' 문 대통령, 인도 세일즈외교 집중 02-21 21:06

[뉴스리뷰]

[앵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늘(21일) 1박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나라와 인도의 경제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2위에 달하는 13억명의 인구를 보유하면서도 7%대의 높은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인도는 중국에 이은 거대 신흥시장입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7월, 3박 4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도 한국과 인도의 관계발전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지금이야말로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실질화하고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킬 적기라는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디 총리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진다는 계획입니다.

모디 총리의 국빈방문 첫 일정인 간디 흉상 제막식에 문 대통령 내외가 동행하며 간디의 정신을 함께 되새겼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최근에는 한반도 평화에 큰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간디의 위대한 정신이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으로 실현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문 대통령은 모디 총리 방한 이튿날 정상회담을 통해 신남방정책과 인도의 신동방정책을 조화롭게 추진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모디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인도 현지 매체에 글을 실어 "양국의 강점을 접목한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주 2차 북미정상회담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번 인도와의 세일즈 외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를 짐작케 하는 대목입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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