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구도심에서 20일(현지시간) 대형 화재가 발생해 56명이 사망했습니다.
최소 5동 이상의 건물로 불이 번졌고 일부 건물에는 가연성 물질이 보관된 상태라 화재 규모가 커졌는데요.
주변 진입로가 막힌 탓에 소방차가 화재 초기에 현장으로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편집 : 송태훈>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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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21 15: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