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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아들ㆍ아버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02-21 13:27


모텔에서 40대 남성이 자폐증을 앓아온 아들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동작구의 한 모텔에서 A씨와 아들 B군이 숨진 것을 모텔 관리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인은 A씨가 퇴실 시간이 넘어도 나오지 않자 객실을 찾아갔다가 두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부인에게 '돈 문제로 힘들고 자폐증 아들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자필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신변을 비관해 B군을 숨지게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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