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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파워' GS칼텍스, 봄 배구 마지노선 3위 도약 02-21 07:46

[스포츠와이드]

[앵커]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5년 만의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이소영, 강소휘 등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쳐 외국선수가 빠진 위기 상황을 극복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외국인선수 알리가 무릎 부상으로 빠진 GS칼텍스는 끈끈한 팀워크로 위기 돌파에 나섰습니다.

이소영이 앞장섰습니다.

1세트 73%에 달하는 공격성공률을 앞세워 8점을 쓸어담아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인삼공사의 높은 블로킹을 따돌리는 효과적인 공격은 물론 상대의 강력한 스파이크를 받아내는 수비도 일품이었습니다.

강소휘도 폭발했습니다.

28점을 쓸어담은 이소영과 더불어 강소휘는 올 시즌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인 24점을 책임졌습니다.

알리 대신 들어온 표승주 역시 제 몫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특히 표승주는 10-10의 팽팽하던 4세트 승부에서 균형을 깨는 오픈 공격을 성공시켰습니다.

비디오 판독 끝에 인정된 이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GS 칼텍스는 이후 강소휘, 이소영이 연달아 공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소영 / GS 칼텍스> "알리 저희 용병이 다치고 나서 국내선수들 책임감이 좀 더 강해졌기 때문에 하려고 하는 의지가 강해서 잘 됐던 것 같아요. 끝까지 저희가 포기하지 않고 봄배구 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17승10패, 승점 48점이 된 GS칼텍스는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3위 도약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3위였던 기업은행은 5위 현대건설에 0대3으로 패해 GS칼텍스에 승점 2점이 뒤진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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