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초고가 아파트 주민이 주차장 입구 차단기를 늦게 열었다며 경비원을 때리고 욕하는 등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고가 아파트 입주민 43살 권 모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주차장 차단기가 늦게 열렸다는 이유로 경비원 43살 A씨의 얼굴 등 3차례 때렸습니다.
A씨는 사과를 요구했지만 권 씨 어머니만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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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21 07: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