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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박지원 "한국당, 박근혜 굴레 벗지 못하고 있음을 증명" 02-19 16:52

<출연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5·18 논란부터 8일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정상회담까지 속 시원히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그동안 말을 아끼던 문재인 대통령도 5·18 망언과 관련해 "민주화의 역사와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작심비판 했습니다. 한국당은 오히려 "대통령이 갈등을 조장한다"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2> 국회 윤리특위도 징계 논의에 나섰지만요. 쉽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5·18 망언 의원 사안부터 우선적으로 다루자는데, 한국당은 손혜원-서영교 의원 등 전부 포함하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맞다고 보십니까?

<질문 3> 5·18 3인방 망언 사태가 터졌을 때부터 진상조사위원 '그대로 재추천'까지 나 원내대표의 대응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일각에서는 한국당이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고 사태를 키운다는 지적까지 나오는데요.

<질문 4> 한국당 당권주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앞으로 대응 방식도 달라질 수 있을텐데요. 박 의원님께서는 처음부터 황교안 전 총리의 우세를 점쳐오셨는데, 전당대회를 일주일 남짓 앞둔 현재도 마찬가집니까?

<질문 4-1> 그렇다면 당권주자 3인방의 득표율 차이는 얼마정도로 예상하십니까. 태극기 부대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김 후보가 어느 정도의 득표율을 보일지도 주목되는데요?

<질문 4-2> 합동연설회장에서 태극기 부대가 관중석의 절반을 차지하고 세를 과시합니다. 일각에선 한국당에 입당한 태극기 부대 규모를 적게는 8000여명, 많게는 3만여명으로 추산하기도 하는데요. 앞으로 한국당에 어떤 영향을 미치리라 보십니까?

<질문 5> 이런 한국당의 상황 속에 유승민 전 대표의 행보도 주목됩니다. 유 전 대표가 돌아가기는 더 힘들어진 상황인데, 현재 당과 정체성을 두고 지도부와 평행선을 달리고 있거든요. 앞으로 행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계속해서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이 새로운 진보개혁 세력을 논의중인 것으로 압니다. 나온 이야기들만 보면 진도가 많이 나간 것도 같은데 실제로 어디까지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질문 6-1> 그런데 쉽지 않아 보이는 부분이요. 손학규 대표는 당을 흔들려는 신호에 단호히 대처하겠다면서 집안 단속에 나섰거든요. 만약 새로운 세력을 꾸리게 된다면 시기와 형태는 어떻게 염두해 두고 계시는 겁니까?

<질문 7> 북미정상회담 준비로 하노이가 떠들썩한데요.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 이틀 전인 오는 25일 베트남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는 보도까지 나왔는데요. 그만큼 회담의 긍정적 신호로 봐도 될까요?

<질문 8> 의전을 담당하는 북한 김창선 부장이 현지의 삼성전자와 LG전자 공장 주변을 둘러봤다고 하는데요. 김 위원장이 이곳에 방문할까요? 만약 방문을 한다면 어떤 메시지라고 보십니까?

<질문 9> 결국은 베트남에서 열릴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라 북한의 경제 제재 해제 수준과 경제적 상응조치가 결정될 텐데요. 오늘 정부가 금강산 관광에 대해서 현물을 대금으로 지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고 미국과도 협의중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통일부는 바로 부인하긴 했습니다만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0> 북한 노동신문은 이례적으로 강하게 김 위원장의 비핵화 결단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요. 우리는 단지 북한의 핵실험을 원하지 않을 뿐이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결국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떤 내용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하노이 선언문에 담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빅딜이 될 것이냐 스몰딜이 될 것이냐 전망이 엇갈리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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