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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중부 '10cm 대설'…교통 혼잡 우려 02-18 18:29


내일은 절기상 우수이자 정월대보름이기도 한데요.

이에 앞서 내일은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히 나가셔야 겠습니다.

지금 남쪽에서 비구름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다량의 수증기를 머금어서 많은 양의 비나 눈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지방 곳곳에는 대설 예비특보까지 발표됐고요.

이번에도 출근길에 집중돼 교통 혼잡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피해 입지 않도록 대비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을 보시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곳곳에는 최고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겠고요.

남해안과 제주에도 최고 50mm 정도의 비에 또 강풍까지 동반해 비바람이 몰아칠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눈과 비는 내일 오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 대부분 그칩니다.

따라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다행히도 보름달은 좀 보실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서울은 내일 오후 5시 46분경에 달이 뜨기 시작해서 자정을 넘어서 가장 높이 뜰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큰 추위는 없습니다.

아침기온 서울이 0도, 춘천 영하 2도, 대구 2도, 전주가 3도로 많은 곳이 영상권에서 시작하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4도, 대구 6도, 부산은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후에는 기온이 더 올라서 주 후반에는 한층 더 봄에 가까워질 걸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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