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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정월대보름…도심 곳곳 달맞이 행사 02-17 17:56


[앵커]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두고 곳곳에선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같은 다양한 전통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진수민 캐스터.

[캐스터]

서울 영등포구 정월대보름 축제장에 나와있습니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의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전통행사가 열려 왔는데요.

휴일인 오늘 도심에서 다양한 전통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인지 오늘도 축제장에 다양한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오늘 낮 윷놀이대회를 시작으로 연날리기와 팽이치기, 소원기록문 달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잠시 뒤인 저녁 7시에는 이번 축제의 백미인 '달집태우기'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저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높이가 10m에 이르는 대형 달집에 시민들의 소망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불로 태우게 될 텐데요.

안양천 둑에서 시작된 점화 불꽃이 줄을 타고 달집으로 내려오면 오목교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면서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레 정월대보름에는 올해 가장 크고 밝은 '슈퍼문'이 뜬다고 합니다.

눈이 내리는 2월에 뜨는 달이라 '슈퍼 스노우 문'이라는 예쁜 이름도 갖고 있는데요.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5시 46분에 뜰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새해 계획을 다시 한번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영등포구 정월대보름 축제장에서 연합뉴스TV 진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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