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 오클라호마시티의 하미두 디알로가 새로운 덩크왕으로 등극했습니다.
디알로는 미국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디알로는 예선 2차 시기에서 NBA 레전드인 샤킬 오닐을 림 앞에 세운 뒤 '허니 딥' 덩크를 성공시키며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에서는 힙합 가수 쿠아보를 뛰어넘는 투핸드 덩크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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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7 17: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