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스프링캠프 시작 후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습니다.
류현진은 우리시간으로 오늘(17일)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렌치의 불펜 마운드에 올라 40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사흘 전 첫 피칭 때보다 5개 더 많은 공을 던진 류현진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양한 구종을 시험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해 사타구니 부상으로 15경기만 소화하면서도,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로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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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7 17: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