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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방미단 귀국…국회 정상화 물꼬 가능할까 02-17 12:56


[앵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단이 5박 8일간의 미국 방문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여야 지도부의 귀국을 계기로 개점 휴업중인 국회도 정상화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임광빈 기자.

[기자]


네. 새해가 시작한 지 40여일이 지났지만 국회는 여전히 개점휴업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여야 지도부는 한 목소리로 국회 정상화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전망은 밝지 않은데요.

작년말부터 국회 정상화를 어렵게 하는 악재가 잇따르면서 여야의 대치전선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태우 사건, 손혜원 의원 사건,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 임명에 더해, 김경수 경남지사의 1심 실형선고를 둘러싼 신경전은 여전한데요.

여기에 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 논란까지 더해져 정국은 꽁꽁 얼어붙은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오는 27일과 28일 '빅 이벤트'인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국당 전당대회도 27일로 예정돼 있어서 여야간 냉각기는 당분간 더 이어지다 3월 임시국회가 소집될 것이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앵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상황 좀더 알아보죠.

오늘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자유한국당이 주관하는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가 1시간 20분간 이어졌습니다.

당 공식 유튜브채널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 됐는데요.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는 각각 보수의 통합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와 외교·안보정책을 한목소리로 비판하면서도 지지층 결집을 위한 당의 정체성 문제를 두고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오후 4시부터는 최고위원후보들의 토론회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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