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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꽃' 봄빛 선명한 프리지어…국산 보급률 60% 02-17 10:32


[앵커]

아직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지만 향긋한 봄 내음도 은은하게 풍기는 2월입니다.

졸업과 입학 시즌에 많이 찾는 '2월의 꽃' 프리지어 다들 좋아하실 텐데요.

프리지어 국산 품종 보급률이 60%를 넘었다고 합니다.

봄기운 가득한 소식 임채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고운 자태를 뽐내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꽃집을 가득 메웁니다.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프리지어도 한쪽을 차지했습니다.

노란빛이 선명하고 꽃대도 길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육예슬 / 꽃집 주인> "아무래도 프리지어는 향이 좋고 이때쯤 되면 노란색 꽃을 많이 찾으세요. 튤립도 노란색 프리지어도 노란색 봄 느낌 나는 걸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프리지어는 10여년 전만 해도 거의 전량을 수입했지만 최근에는 국산 품종 보급률이 60.4%까지 뛰었습니다.

높은 보급률을 견인한 효자 품종은 진노란색 '골드 리치'입니다.

재배 기간이 다른 품종보다 10일 이상 짧고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랍니다.

<최윤정 /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프리지어는 주로 우리나라에서는 졸업시즌에 많이 이용하고 있고…현재는 60.4%까지 국산품종으로 수입품종을 대체하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농가와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개발에 주력해 2025년까지 국산 품종 보급률을 80%대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연합뉴스 임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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