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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29회 : 거리의 기부 천사들 02-17 08:59


이 추운 겨울, 훈훈한 선행으로 거리를 따스하게 물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기꺼이 거리로 나서는 기부천사들.

충청북도 영동군의 중앙시장 입구에는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인 풀빵 가게가 하나 있는데요.

그런데 사실 이 풀빵 가게가 이렇게까지 입소문이 퍼지게 된 것은 '맛' 뿐만은 아닙니다.

바로 이문희 씨가 16년째 풀빵을 판 후 500원짜리만을 돼지 저금통에 모아 연말에 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도 거리의 기부천사가 있는데요.

바로 폐지를 주워 선행을 베풀고 있는 78세 김춘선 씨입니다.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일해 번 돈으로 1년에 2번(약 120포 정도) 쌀을 사서 기부 한 지도 벌써 25년 째.

머슴살이부터 연탄공장 생활까지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기에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고 싶었던 것입니다.

작지만 큰 실천을 펼치고 있는 거리의 천사들을 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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