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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위 없지만 건조특보 계속…내일 곳곳 눈비 02-14 14:37


[앵커]

오늘은 말썽이던 미세먼지도 해소되고 낮 동안 큰 추위도 없습니다.

내일은 곳곳에 하지만 눈, 비 소식이 들어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전해 주시죠.

[캐스터]

네, 인사동에 나와 있습니다.

모처럼 공기도 깨끗하고 심한 추위도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이곳 인사동을 찾는 관광객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 피어나고 있는데요.

내려져 있던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오늘 전국에는 가끔 구름만 많겠고 기온은 어제보다 오르겠는데요.

현재 기온은 서울 4.1도, 대전 5.5도, 부산은 11도 나타내면서 예년 이맘때 겨울 날씨와 비슷한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기온 변화가 심한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여전히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

오늘 눈이 내린 동해안지역으로는 건조특보가 해제된 곳들이 있지만 서울 등 곳곳에는 건조경보가, 대부분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작은 불씨도 큰 화재사고로 번질 환경인 만큼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눈,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제주 산간에 최고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퇴근길 무렵에는 서울과 경기, 강원과 충북에 1cm 안팎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이동이 많은 퇴근시간인 만큼 눈길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고요.

양이 워낙 적어서 건조함을 해소시켜주기에는 부족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도 큰 추위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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