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성추행 혐의 호식이치킨 전 회장, 오늘 1심 선고
02-14 07:12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4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6개월이 구형된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회장의 1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
최 전 회장은 2017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최 전 회장 측 변호인은 사건 목격담이 급속도로 퍼지자 수사당국이 피해자와 합의 상태이던 피고인을 무리하게 수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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