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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까지 동해안 큰 눈…출근길 어제만큼 추워 02-14 07:11


[앵커]

동해안 지방으로는 낮까지 큰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많이 떨어져 아침까지는 춥겠지만 낮부터는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아침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별다른 눈, 비 소식 없는데요.

동해안지역으로는 새벽부터 눈이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지금 내리고 있는 눈, 비는 낮이 되면 모두 그치겠지만 짧은 시간 많은 양이 예보돼 있어서 이들 지역에 계신 분들은 출근길 조금 서둘러 나오시고요.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예상되는 적설량을 보시면 오전에 그치는 경북 동해안으로는 1~3cm가량이 오겠고요.

낮까지 이어지는 강원중남부 동해안에 2~7cm의 큰 눈이 예상됩니다.

한편 오늘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어서 나오실 때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5.8도로 어제와 비슷하고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 북부와 강원지역은 파주가 영하 9.5도, 철원 영하 11.6도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낮부터는 찬 바람이 잦아들면서 추위가 차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하늘 구름만 지나겠고 북한 역시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대부분 공기질도 무난할텐데요.

전남과 영남 곳곳으로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올라서 당분간 심한 추위 걱정은 없겠고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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