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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 미세먼지 차츰 해소…영동 '15cm' 대설 02-13 22:39


내일(14일) 출근길에도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서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수은주 영하 7도선을 보이면서 오늘 아침보다 더 낮겠고요.

내륙 곳곳으로는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그래도 찬바람에 먼지는 밀려나면서 남부지방도 차츰 무난한 공기질을 되찾을 텐데요.

대기가 정체되는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전까지도 평소보다 먼지농도가 높을 수 있어서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동풍이 만들어낸 눈구름대가 오늘 밤부터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눈을 뿌리기 시작합니다.

영동은 내일 낮까지 많게는 최고 15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요.

경북 북부 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도 최고 5cm 이상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요일에는 전국 곳곳으로 눈이 내렸다 그쳤다 하겠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건조함을 완전히 해소시키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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