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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추위 이어져…영동 대설예비특보 02-13 20:39


내일 아침까지는 다소 춥습니다.

서울의 아침 수은주 영하 7도선 보이면서 오늘 아침보다 더 낮겠고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지역에는 한파특보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륙 곳곳으로는 이렇게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동풍이 만들어낸 눈구름대가 오늘 밤부터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눈을 뿌리기 시작합니다.

동풍의 지속 시간이 길고 또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면서 제법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쌓일 텐데요.

영동은 내일 낮까지 많게는 15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요.

경북 북부 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도 최고 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아직 충청 이남지역을 중심으로는 먼지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밤사이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다만 대기 정체로 광주와 전남지역은 내일 오전까지도 평소보다 높을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수은주 영하 7도, 춘천은 영하 8도가 예상되고요.

평양은 영하 12도, 함흥 영하 11도로 북한 지역도 추위의 기세가 강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에는 평년기온을 밑돌며 다소 춥겠습니다.

낮기온은 대구와 광주 8도가 예상됩니다.

금요일에는 전국 곳곳으로 눈이 내렸다 그쳤다 하겠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아서 건조함을 완전히 해소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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