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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년 전통 미국 도그쇼…올해 최고의 견공은? 02-13 20:35


[앵커]

143년 전통의 '웨스트민스터 캐널 클럽 도그쇼'가 최근 미국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렸습니다.

'최고의 견공' 타이틀은 늠름해보이는 모습의 와이어폭스 테리어 종에게 돌아갔는데요.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큰 무대를 앞둔 애견의 잔털을 다듬어주는 주인의 가위질이 예사롭지 않아보입니다.

혹시나 털이 엉겨붙지 않았을까봐 정성껏 빗겨주고, 헤어 스프레이로 멋진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몸치장하는데만 여러 시간이 걸립니다.

<패트리스 웨인메이스터 / 애견인> "이건 웨스트민스터 대회란 말이죠. (미국의 3대 경마대회 중 하나인) 켄터키 더비와 비슷한거죠. 개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욕심내는 도그쇼 중의 도그쇼라니까요."

웨스트민스터 캐널 클럽 도그쇼는 세계 3대 도그쇼 중 하나로, 1877년 처음 열린 후로 올해 143회를 맞았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50개 주를 포함해 전 세계 14개국에서 온 203종 2천800마리의 개들이 참가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견종별 표준, 체형과 걸음걸이, 성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최고의 개를 선정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와이어폭스테리어 종으로 올해 7살인 '킹'이 최종 결선에 오른 다른 4마리와 경쟁을 펼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와이어폭스테리어 종은 이 대회에서 이미 15차례 우승을 거머쥔 명견입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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