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로봇ㆍAI가 일상으로…스마트시티 2021년 입주 02-13 15:20


[앵커]

로봇과 인공지능이 일상에 활용되는 미래형 스마트 시티가 오는 세종, 부산 두 곳에 2021년 들어섭니다.

세종시는 자율주행·공유 기반의 첨단 교통도시로, 부산은 물 순환기술을 바탕으로 한 수변도시로 바뀝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3년내로 세종시과 부산시에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를 만듭니다.

274만㎡, 서울 여의도 크기인 세종 스마트시티는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듭니다.

자율주행차를 위한 첨단 도로가 건설되고, 스마트 횡단보도나 스쿨존 등 보행자 위주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개인 소유 자동차는 대폭 줄이고 도시 진입을 막아 공유차나 퍼스널 모빌리티 등이 주된 이동수단이 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개인 건강데이터를 체크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도시 전체가 병원 역할도 하게 됩니다.

부산 스마트시티는 3개의 물길이 만나는 '세물머리'에 인공 물길을 내어 로봇과 물 관련 신산업을 육성합니다.

여기에선 주차 로봇과 물류이송 로봇, 의료 로봇이 도입돼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로봇을 이용하게 됩니다.

또 물 순환 전 과정에 스마트 관리 기술이 적용돼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한국형 물 특화 도시가 구축됩니다.

수소연료전지와 하천수를 이용한 수열에너지 시스템도 도입됩니다.

현대차와 아시아나항공, SK텔레콤, 포스코 등 대기업이 대거 참여해 스마트시티를 기술 실증의 장으로 활용합니다.

<홍종선 / 경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스마트시티는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섬 같은 모델이 아니라 기존 도시와의 연계성을 강화해서 더불어 스마트시티로 진화될 수 있도록 설계돼야…"

시범도시는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1년말부터 주민들이 입주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