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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한국당 전대…'친박' 황교안ㆍ김진태 vs '비박' 오세훈 구도 02-13 11:33

<출연 :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ㆍ이상휘 세명대 교수>

오는 27일 치러지는 한국당 전대 당 대표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다만, 5·18망언 당사자 중 한명인 김진태 의원에 대한 당 징계 수위에 따라 황교안, 오세훈 양자대결로 재편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한편, 한국당 지도부가 '5·18 망언'이 나온 지 나흘 만에 공개 사과하고 망언 3인방을 윤리위에 넘겼지만 여론에 떠밀린 뒷북 대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휘 세명대 교수와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오세훈 전 서울 시장의 후보등록으로 한국당 전대, 결국 오세훈, 황교안, 김진태 의원의 3파전으로 대진표가 완성이 됐습니다. 애초 8명이 출마의사를 표시했다가 3명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흥행도 그렇고 당장 기탁금이 줄어 당 재정도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질문 1-1> 5명은 전대 연기를 주장하면서 출마를 철회했는데요. 그건 표면적 이유고, 이미 대세가 기울었다고 보고 포기한 건 아닐까요?

<질문 2> 전대 보이콧 선언한 인사 중 유일하게 오세훈 전 시장은 출마로 선회했는데요. 당의 과거 퇴행 막겠다는 게 이유지만 3파전이라면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 걸까요? 당권을 잡는 데 실패하더라도 비박계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고 보면 어떨까요?

<질문 2-1> 한편 오세훈 전 시장이 당권 불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표에게 선대위원장직을 제안을 했지만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전 시장, 최근 불출마한 당권주자들과 일일이 접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합니다. 반황 세력의 결집을 위한 시도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3> 한국당이 결국 이번 5·18 망언에 대해 공개사과하고 이 문제를 당 윤리위에 소집해 다루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공청회 개최 나흘만에 나온 이번 사과가 여론이 악화되면서 나흘 만에 나온 사과이다보니 '뒷북대처', '물타기 대응'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요.

<질문 3-1> 임기가 보름도 안 남은 김병준 위원장, 이번 한국당 사태에 대해 굉장한 책임감을 느꼈던 모양입니다. 당 윤리위 소집 이야기를 하면서 '셀프 징계' 이야기를 꺼내들었는데요. 이건 어떤 속내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4> 한국당은 오늘 오전 11시 당 윤리위를 소집해 문제의원 3인의 징계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요. 현재 김진태, 김순례 의원이 각각 당 대표와 최고위원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에 징계 수위는 어느 정도가 나올지도 상당히 관심이거든요? 당원권 정지 이상의 결정이 나올까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어제 김진태 의원, 하필이면 이 시점에 광주를 찾았다가 봉변을 당했는데요. 전대 간담회를 위한 계획된 일정이었다고는 하지만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광주를 찾았을까요? 그 속내,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6> 5·18 망언에 대한 의원들의 입장…수위는 조금 낮아졌지만 기존 입장에는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김진태 의원, 어제 광주에서도 "유공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되풀이했고, 그간 침묵하던 이종명 의원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5·18 북한군의 개입검증과 유공자 명단이 공개될 경우 의원직을 사퇴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거든요. 이런 모습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이런 가운데 여야 4당, 한국판 반나치법…5·18왜곡처벌법'을 추진할 뜻을 밝혔는데요. 역사를 왜곡하는 발언을 법적으로 막자는 법안을 만들자는 건데요.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항상 함께 나오는 이야기가 표현의 자유 이야기거든요. '5·18 왜곡 처벌법' 제정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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