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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ㆍ바이올린 궁합 볼까!…클래식 듀오 공연 02-13 08:01


[앵커]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가 한 무대에 서는 공연이 잇따라 열립니다.

연주자 간의 호흡을 느껴보는 것이 듀오 공연의 매력인데요.

취향 따라 골라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통통 튀어 오르는 듯한 바이올린 선율에 피아노가 화음을 넣으며 마치 대화하는 듯 연주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쇼팽 콩쿠르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폴란드의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 이들의 만남은 우연이었습니다.

2016년 텔레비전으로 콩쿠르를 보던 블레하츠는 김봄소리의 연주에 반해 이메일로 연락했고 앨범 작업과 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세계적 클래식 음반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발매한 이번 앨범에는 포레와 드뷔시, 쇼팽 등을 담았습니다.

한국 공연을 비롯해 내년까지 세계 투어를 준비하는 동안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라파우 블레하츠 / 피아니스트> "김봄소리의 콩쿠르 연주를 보는 순간 저와 음악을 이해가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함께 작업할 때 흥미로운 무언가를 이룰 수 있겠다 확신했습니다."

솔로곡에서 느낄 수 없었던 연주자 간의 친밀한 조합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듀오 공연의 매력.

10년 넘게 듀오로 활동해 온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라기모바와 피아니스트 티베르기엥도 국내 무대를 찾습니다.

지난해 런던에서 연주해 찬사를 받았던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들려줍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피아니스트 이택기도 듀오 공연을 펼칩니다.

슈베르트가 죽기 직전 남긴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환상곡으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전합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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