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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첫 1위 등극…봄 배구 넘어 챔프전 넘본다 02-13 07:47

[스포츠와이드]

[앵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두에 등극했습니다.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넘어 챔프전 직행까지 넘보게 됐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3대 공격수' 아가메즈가 무시무시한 서브를 앞세워 상대 코트를 맹폭합니다.

강서브에 당황한 삼성화재는 속절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우리카드는 5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삼성화재전에서 세트 점수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승점 3점을 챙긴 우리카드는 승점 59점으로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3위에서 1위로 단숨에 점프했습니다.

주포 아가메즈는 개인 신기록인 8개의 서브 에이스를 포함해 29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우리카드의 시즌 출발은 암울했습니다.

개막 후 4연패를 당하며 힘겹게 출발했고, 선수들은 손발이 맞지 않았습니다.

트레이드로 주전 세터 노재욱을 데려오며 분위기를 바꾼 우리카드는 거듭해서 도약한 끝에 순위표 꼭대기까지 올랐습니다.

창단 후 지난 9년 동안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출전하지 못했던 우리카드는 이제 봄 배구를 넘어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신영철 / 우리카드 감독>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1위라는 것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준비 잘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갈 길 바쁜 4위 삼성화재는 우리카드에 패해 3위 현대캐피탈과 승점 14점 차를 유지했습니다.

V리그 8회 우승의 삼성화재가 점점 봄 배구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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