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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1차회담 합의 진전기대"…비건 "12개 의제 논의" 02-13 07:16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오는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1차 정상회담의 합의사항이 진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비건 특별대표는 북한과 12개 이상의 의제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백나리 특파원입니다.

[기자]

동유럽을 순방중인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우리가 상당한 진전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12일 슬로바키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1차 정상회담의 4개 합의사항을 거론하며 "조항마다 진전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차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 조치 뿐만 아니라 상응조치 제공 논의에도 집중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북미 두 정상은 지난해 싱가포르 회담에서 관계정상화, 평화정착, 한반도 비핵화, 미군 유해발굴 등 4개항에 합의했습니다.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도 하루 전 문희상 국회의장 등 국회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과 12개 이상의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공개했습니다.

또한 "회담까지 2주밖에 남지않아 난제를 모두 해결하는 것은 어렵지만 일정 합의할 수 있다면 가능성은 있다"고 기대했습니다.

다만 "기대치를 적절히 유지하고 어려운 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해야한다"며 쉽지 않은 협상이란 점도시사했습니다.

북미는 지난주 평양 실무협상을 통해 2차 정상회담에서 다룰 의제를 테이블에 올린 상태로, 조만간 추가실무협상을 통해 이견 좁히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백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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