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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위 없지만 서쪽 종일 초미세먼지 나쁨 02-12 12:40


[앵커]

추위가 물러간 자리에 또다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종일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먼지 상황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바깥활동하실 때는 보건용 마스크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대기 정체가 이어지고 중국발 스모그까지 날아들면서 하늘에는 먼지가 가득 쌓여 있는데요.

먼저 자세한 먼지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세제곱미터당 서울 51, 충북 46, 전북 43마이크로그램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치솟아 있는데요.

서울을 포함한 중부와 전북 지역은 종일 탁한 공기가 말썽을 부립니다.

특히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수분섭취 많이 해 주시면서 건강 잘 챙기셔야겠고요.

오늘은 오후에 들어서면서 전국에 구름량이 늘어나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서 낮 동안에 심한 추위 걱정은 없겠는데요.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0.7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은 영하 0.4도, 부산은 4도선까지 올라가 있는데요.

예년 이맘때와 비슷한 겨울날씨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건조특보는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일부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오전 11시를 기해서는 부산과 울산 지역은 건조주의보에서 건조경보로 강화됐습니다.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인 만큼 불씨관리 더 신경 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전국에 눈, 비 소식이 들어 있지만 양이 워낙 적기 때문에 건조함을 해소시키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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