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이 오늘(12일)부터 1박 2일 동안 금강산에서 열립니다.
올해 첫 남북 민간교류 행사로, 종교계와 시민단체, 양대노총 관계자 등 모두 260여 명이 참여합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우리측 인사들은 이틀동안 북측과 각계 각층에서 연대모임을 갖고 다양한 교류사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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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2 12:13 송고